[날씨] 제헌절 연휴 내내 장맛비‥200mm 이상 폭우 쏟아진다 (2026.07.16/뉴스데스크/MBC) [EIGBLRjTQYR]

내일부터 이어지는 사흘 연휴 동안 호우 대비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연휴 내내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오르내리며 곳곳에 많은 비를 뿌리겠는데요. 현재 위성영상 보시면, 우리나라 남쪽으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전라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이 전선이 남쪽에 머물면서 충청 이남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토요일부터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전선 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해 북상하면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이 저기압이 뜨겁고 습한 공기를 강하게 끌어 올리면서, 특히 토요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엔 시간당 최고 80밀리미터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먼저 내일까지 내릴 비의 양은 전라권과 경남이 최대 80밀리미터, 충청권과 경북이 최대 6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많은 곳엔 200밀리미터 이상,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150밀리미터 안팎의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등 호우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그럼, 내일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3도, 전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포항 30도로 비가 내리면서 경상권의 무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머물면서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브리핑이었습니다. #날씨 #장마전선 #비 #서울 #폭우 #MBC #뉴스 #뉴스데스크 #MBC뉴스 #뉴스투데이 ㅤ ⓒ MBC & 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